스티키스홀무르(8월 6일)

스티키스홀무르는 스나이페들스네스반도 북쪽의 아름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된 주택이 아름답게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친환경적인 지도자와 주민들이 스나이페들스네스반도의 다른 4개 지자체와 함께 지구환경 인증을 획득한 유럽 최초의 공동체이다. 이 도시는 아이슬란드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의 완전 분류를 시작한 최초의 도시였고 이에 유명한 블루 플래그 에코 라벨을 받았다. 

 스티키스홀무르 교회는 건축학적으로 흥미로우며 육지와 바다에서 보는 모습이 모두 아름다워 이 지여의 랜드마크이다. 

이곳 역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촬영지였으며 월터가 헬리콥터를 타는 장면에서 스티키스홀무르의 가옥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