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한남동(1.12.)

별벗* 2025. 1. 12. 23:25

윤석열이 얼마 안 남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한남동을 찾아갔다. 윤석열좀 빨리 끌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듯한 집회를 보며 내가 정말 어디를 지지하는지 혼란스러웠다. 

아직도 부정선거를 믿으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근원은 무엇일까? 

비교적 평화롭게 시위는 이러어졌지만 태극기부대 사람들 몇몇이 반대편으로 넘어가 조금씩 시비를 거는데 제발 폭력사태 없이 윤석열이 좀 체포해 갔으면 좋겠다. 시대의 한 모습이 될거 같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