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축제가 끝났는지 여기저기 축제의 흔적은 있었지만 나는 1주일이 지난 후에 갔다.
축제 기간이 아닌지라 주차는 좀 더 여유가 있었다.
커피숍이 있었지만 오늘은 패스~~
백련사는 산 중턱에 있는 사찰인데 이 날은 진달래 보려 가려고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있어 연등이 달려있었다.
걷기 딱 좋은 아침!
길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아직 지지 않은 진달래들이 듬성듬성 보였다.
정상에 가까워지니 경치는 좋았는데 진달래는 어디?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 진달래가 아직도 이렇게 많이?? 진달래 축제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을까? 철쭉들이 잔뜩 펴 있었는데 이렇게 군락을 지어 놓으니 이 또한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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