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인천6 강화도 백련사 진달래(4월 21일) 지난주 축제가 끝났는지 여기저기 축제의 흔적은 있었지만 나는 1주일이 지난 후에 갔다. 축제 기간이 아닌지라 주차는 좀 더 여유가 있었다. 커피숍이 있었지만 오늘은 패스~~백련사는 산 중턱에 있는 사찰인데 이 날은 진달래 보려 가려고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다.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있어 연등이 달려있었다.걷기 딱 좋은 아침! 길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아직 지지 않은 진달래들이 듬성듬성 보였다. 정상에 가까워지니 경치는 좋았는데 진달래는 어디?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 진달래가 아직도 이렇게 많이?? 진달래 축제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을까? 철쭉들이 잔뜩 펴 있었는데 이렇게 군락을 지어 놓으니 이 또한 보기 좋았다. 2024. 5. 19. 소래습지생태공원 큰 맘 먹고 간 인천 일출 명소(?) 소래습지생태공원. 안 막히는 시간인데도 대략 50분(검단->소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날씨가 흐려 고민하다 갔는데 역시... 풍경 사진의 절대적인 요소는 날씨. 오늘은 장소 확인으로 만족 주차장은 새벽이라 그런지 무료. 원래 무룐가? 2023. 11. 26. 무의도 해안둘레길(11월 12일) 2022. 11. 12. 월미공원 습도가 90%라 나가서 걷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날이지만 집에 있기 답답하여 월미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익숙한 건물이 보였다. 진우랑 상우가 어렸을 때 데리고 와서 놀았던 이 곳. 그 때가 왜 이리 많이 생각나고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 안타깝다. 청사초롱을 따라 길을 걸었다. 이제 이걸 길들일 예쁘게 느껴지고 따라가는걸 보니 나이가 들어가는가보다. 전국의 유명한 역사문화를 이곳에 자그맣게 만드는데 이왕이면 전국 유명한 빵집이나 먹거리도 같이 입점하면 관공객 유인책으로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였다. 해군기지가 있었던 관계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일찍 민간에게 돌아갔다면 바로 앞이 다 아파트가 들어섰을텐데 늦게 반환되어 자연이 잘 보존된채로 공원 조성이 되어 다행이다. 정상까지는 전기 자동차가.. 2022. 6. 26.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진우 데려주고 중간에 3시간.. 집에 가면 누워있을거 같고 오랜만에 야경 촬영이나.. 국민 포인트부터 시작해서 공원 한 바퀴. 컬투 김태균이 와서 무슨 광고를 찍는데 나주에 무슨 광고인지 찾아봐야겠다. 광고 안에서는 센트럴파크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궁금하다. 2021. 1. 25. 아래뱃길 걷기(12월 28일) 전날 회식때문에 차를 검암역에 두고왔다. 전철 타고 갈까 하다가 운동삼아 집에서 2시간을 걸어 검암역에 도착했다. 보행자 전용인데 자전거들이 어찌나 다니는지.... 조금만 아래로 가면 되는구만...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