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비트세르쿠르(Hvitserkur)는 주차장에서 300m 떨어져 있어 약 10분간 해안가로 걸어가야 볼 수 있다. 높이 15m의 현무암 바위로 하단은 해식동굴이 있어 전체적으로 코뿔소같은 독특한 모양을 모양을 하고 있다.
홀마비크는 서부 피오르에 들어서는 입구이자 관문과 같은 곳으로 이 지역에 진입하기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사피오르두르는 2,600여 명의 주민이 사는 서부 피오르반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현재처럼 번화한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였다. 이 마을의 초기 성장을 이끈 것은 염장 생선의 산업이었다.
이사피오르두르 사진을 찍기 위해 반대편 산을 올라가는데 정말 숨이 턱밑까지 차올라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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