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1 교보문고와 인사동 교보문고는 항상 바글바글... 테라로사에서 고급지게(?) 커피 한 잔 하러 들어갔는데 역시 비싸긴 비싸다. 감고당 건물로써 조선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가 비의 자리에서 쫓겨나 생활했던 터라고 한다. 지금은 덕성여고가 들어왔고 감고당은 여주로 이전했는데 그대로 보전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혹시나 해서 슬쩍 엿본 블루보틀. 여전히 바글바글... 문열자 오지 않는한 못 들어갈듯 하다.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