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1 이화마을 & 낙산공원 어린왕자를 찾아갔는데 못 찾고 왔다. 이화마을의 여러 벽화는 그대로였지만 코로나 여파인지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고 마을 주민만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진을 찍기가 그래서 돌아섰다. 낙산공원 아래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뜻은 좋은데 선듯 들어가기가 살짝 무서웠다. 야경지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주경은 그닥 별로였다. 운전하면서 올라오는데 이곳은 정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골목길이 이국적이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나 세계테마여행에 가끔 소개되는 골목길 같아서 좋았는데 고요함과 적막함이 있어 오래 걷게 되지는 않았다. 202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