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1 경주 대릉원과 황리단길(2023.4.1.) 벚꽃 철을 맞아 방문한 경주! 길거리 곳곳이 벚꽃이었고 날씨가 일찍 따뜻했던 탓에 벚꽃이 이미 만개후 꽃잎이 휘날렸다. 오릉 일대 아침 산책을 마치고 대릉원 일대로 나갔는데 11시에 차는 이미 마비 상태로 주차할 곳이 없었다. 명동 쫄면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그곳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명동쫄면 앞에도 이미 많은 이들이 이름을 적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이름을 적고 10여분 기다리니 순서가 와서 주문을 하였다. 우리는 그냥 쫄면과 유부쫄면을 시켰다. 쫄면의 많은 오이채와 쑥갓의 향이 매우 좋았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대릉원으로 향했다. 공기질은 다소 안 좋았지만 따사로운 햇빛과 아름다운 꽃들이 맞이하는 대릉원은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매일 차로 지나가면서 봤었던 곳이지만 걸.. 2023.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