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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안성(3.8, 석남사, 서운산 등산)

by 별벗* 2025. 3. 9.

특색있는 사찰들을 다니고 있는데 석남사는 대웅전으로 가는 길이 눈에 확 들어왔다. 우리나라 사찰들이 산에 있어 계단이 거의 필수지만 대웅전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쭉 계단으로 되어 있는 곳은 드물었다. 

부모은중경이 여기에도 있었다. 글귀를 보면 이제 눈물이 나는...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꽤나 그럴싸하다. 푸르름이 짙어져 다시 오면 경치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절을 나오면 바로 앞에 서운산 입구가 있다. 서운산은 해발 547m의 산으로 등산하기에 딱 적절한 산이지만 체력이 저질이다 보니 올라갈 걱정이 생긴다.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리는 1.8km로 올라가 2.5km 완만한 코스로 내려오기로 결정하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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