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해1 경상남도 남해 독일 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1년 파독 근로자와 그 가족들 중 한국 행을 희망하는 집단이 이 마을을 건설하였다. 당시 독일식 건축방식으로 건설했으며 건축 자재들을 독일에서 수입해서 만들었다. 이 마을에는 독일인+한국인 파독 근로자 비율이 높아서 독일어가 통용되고 지역 주민 상당수가 독일식 여관, 민박을 운영하고 있고 소시지, 햄 등 독일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파독 근로자 전시관과 파독 근로자 공동 묘지가 있다. 독일 ZDF 제작, 조성형 감독이 파견 근로자와 독일인 남편의 한국 정착 과정을 촬영한 '그리움의 종착역'의 배경이 남해독일마을이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일부를 이곳에서 촬영했으며, 마을 내에 "환상의 커플" 펜션이 있다. 이 펜션과 펜션 인근에서.. 202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