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아이슬란드(2018)

게이시르(7월27일)

by 별벗* 2019. 8. 18.

레이캬비크에서 약 85km. 게이시르 온천 지역중 가장 활동적인 곳이 스트록쿠르이다. 이 간헐천은 5,6분 간격으로 약 30m 높이로 물기둥이 솟아 오른다. 직접 있어보니 4분 정도에 작은 활동이 있고 약 4분 후에 크게 솟아 오른다. 

[스트룩쿠르 간헐천 분출전 모습]

 강한 내부 압력으로 인해 물과 증기가 빠져나오려고 하는 순간 물의 표면 장력에 의해 거의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어 오른다. 

[스트룩쿠르 간헐천 분출전 모습]

 너무 가까이 있으면 생각치도 못한 물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 

[스트룩쿠르 간헐천 분출 모습]

물은 30m가량 높게 솟구친다. 

[스트룩쿠르 간헐천 분출 모습]

분출 주기가 10분 내외로 짧아 분출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트룩쿠르 간헐천 분출 모습]

뒤쪽 작은 언덕이 있어 올라가 게이시르 전경을 보았다.  약 20분 정도의 등산 후에 보게 된 풍경. 우리 나라와는 너무 다른 스카이라인에 마음이 뻥 뚫렸다. 

[스트룩쿠르 간헐천을 위에서 본 전경]

날이 너무 좋아 물이 고여 있는 곳에는 하늘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블래시 온천]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이랬으면 하는 바램으로 굴포스로 이동!

[블래시 온천]

 


댓글